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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국 여행간 외국인 골프장 격리…2주간 자유롭게 골프친다
태국의 한 골프 리조트. 중앙포토 태국 골프여행이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. 태국 정부가 골프 리조트 6곳을 격리시설로 지정하면서다. 태국 보건부는 13일(현지시간) 중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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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틀 연습하고 PGA 투어 본선에…‘괴짜 골퍼’ 허인회
허인회. [사진 KPGA] 한국 프로골프(KPGA) 코리안투어 통산 3승의 허인회(34·사진)가 15일 개막하는 미국 프로골프(PGA) 투어 소니오픈에 출전한다. 전지훈련지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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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인회, 전지훈련지서 월요예선 거쳐 PGA 투어 소니 오픈 출전
허인회. [사진 KPGA] 허인회(34)가 미국 프로골프(PGA) 투어 소니오픈에 출전한다. 월요 예선을 거쳐 치열한 경쟁을 뚫었다. 허인회가 최근 의류·용품 계약을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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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양병원장 "정부가 병상 확보했다는데, 우리 환자는 못가. 죽어가는데"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신규 확진자가 1020명 증가한 4일 대전 한밭체육관 주차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방문한 시민들을 검사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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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] 닫힌 오픈, 불운한 행운아...2020 골프의 역설들
메이저 대회 AIG여자오픈에서 깜짝 우승한 포포프. [UPI=연합뉴스] 2020년은 골프 역사에서 가장 이상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. 처음엔 코로나 19가 홀을 틀어막았다. 이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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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LPGA 상금왕' 받고 귀국한 고진영 "신기하고 영광스러웠던 한 해"
고진영. [AFP=연합뉴스] 미국 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2020 시즌을 마치고 귀국한 고진영(25)이 국내 팬들을 향해 소감을 밝혔다. 고진영은 지난 21일 끝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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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부진의 추억’ 털어내기 급한 박성현·전인지
올해 골프계는 국내·외를 막론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팬데믹 여파로 시즌이 축소 운영돼 어려움을 겪었다. 그런 상황에서도 톱랭커들은 대부분 우승을 맛보고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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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LPGA 시즌 상금왕' 고진영, 27일 귀국...1월 일정 없이 휴식
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고진영. [AFP=연합뉴스]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(25)이 미국 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시즌 최종전을 마치고 미국에 잔류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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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 확진자 206명…이재명 "재난지원금, 전 국민에 지급해야"
22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길게 줄지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. 뉴스1 경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 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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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US여자오픈 우승' 김아림, LPGA 진출 선언..."오랫동안 꿈꿨던 무대"
US여자오픈 우승자 김아림. [AP=연합뉴스] 올해 여자 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아림(25)이 미국 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진출을 선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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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천 요양병원 12명 추가…경기 신규확진 244명·사망 9명
21일 서울 중구 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한 시민의 검체 채취를 마친 뒤 핫팩으로 손을 녹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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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 교회·복지시설·골프장 등 확진 249명…누적 1만1700명
20일 강원 동해시 웰빙레포츠타운에 설치된 드라이브 스루 선별 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.연합뉴스 경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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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기억에 남을 모습"...마스크 쓴 '우승자' 김아림 향한 외신들의 찬사
US여자오픈 최종라운드 김아림의 모습. 김아림은 이번 대회 4라운드 내내 마스크를 착용했다. [AP=연합뉴스] 제75회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아림(25)이 해외에 강렬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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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, 16일째 두자릿수 확진…자가격리 대상도 7835명 '폭증'
━ 보건당국 “가족모임 자제, 거리두기해야” 지난 6일 부산국제아트페어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에 안전을 위한 거리두기를 홍보하는 알림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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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이재의 이코노믹스] 굴뚝 없는 첨단산업 여행·관광업, 판이 완전히 바뀌고 있다
━ 코로나가 바꿔놓은 여행산업 김이재 경인교대 사회교육과 교수 지리학자 사람은 늘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하는 지리적 동물이다. 인간을 ‘호모 지오그래피쿠스(Homo Geo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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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말 US여자오픈…김효주 안 가고 최혜진 가고
지난해 US여자오픈 우승 당시의 이정은6. 올해 대회 2연패를 노린다. [AFP=연합뉴스] 국내 여자프로골프 일정은 끝났지만, 올해 여자골프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. 미국 여자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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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세영, 세계 1위를 향해…빨간 바지 대신 빨간 치마
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도중 그린을 응시하는 김세영. [AFP=연합뉴스] 23일(한국시각)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. 미국 여자프로골프(LPGA) 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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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LPGA 통산 12승' 김세영 "세계 1위, 현재 내 위시 리스트"
김세영. [AP=연합뉴스] 미국 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에서 가장 꾸준한 골퍼, 김세영(27)이 또하나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. 시즌 2승을 거둔 그는 세계 랭킹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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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서도 26일만에 최대인 87명 코로나 신규 확진
18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 영수증을 받고 있다. 경기지역 확진자만 87명에 이르는 등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수만 313명이다. 뉴스1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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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스틴 존슨, 마스터스 역대 최저타 우승
마스터스 최종 라운드 18번 홀 그린에서 우승을 확정짓고 주먹을 불끈 쥐는 존슨. [AFP=연합뉴스] 더스틴 존슨(미국)이 골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사상 처음으로 20언더파에 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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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 극복한 골프 세계 1위 존슨, 복귀 첫 대회부터 준우승 '저력'
더스틴 존슨. [AP=연합뉴스] 우승은 아니었어도 저력은 대단했다. 남자 골프 세계 1위 더스틴 존슨(미국)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을 극복하고 처음 나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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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위반시 과태료 10만원"…조용한 집단감염 속 '깐깐한' 거리두기 효과는?
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실시하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개편 적용된 7일 서울 시내 한 쇼핑몰에 '마스크 의무 착용' 안내문이 걸려 있다. 마스크 미착용 과태료는 이달 13일부터 적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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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컷 통과 목표였는데..." 2주 자가격리, 감각 무뎌져도 잘 치는 골퍼들
5일 경기도 파주 광탄면에 위치한 서원밸리CC에서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이재경이 5번홀 드라이버 티샷을 치고 있다. [사진 KPGA] "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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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작년 대상-상금왕' 문경준-이수민, KPGA 최종전 2R 공동 선두
6일 경기 파주시 광탄면 서원밸리CC에서 열린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 7번 홀에서 이수민이 티샷하고 있다. [사진 KPGA 민수용] '어제의 용